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야기 시리즈/단편 (문단 편집) ==== 마요이 룸 ==== 코요미가 [[하치쿠지 마요이]]를 납치한 이야기. 시점은 [[괴짜 이야기]] 직전인 8월 20일이다. 코요미는 잠시 산책하러 나왔다가 하치쿠지를 발견하자 이성을 잃고 그대로 자신의 방으로 납치한다. 정신을 차린 코요미는 하치쿠지를 환상으로 치부하며 현실도피를 하려 하지만, 하치쿠지는 사라지지 않고 코요미를 '포기 씨'[* 諦めさん(아키라메 상)]라고 부르면서 괴이의 룰을 무시한 코요미를 변함없이 엉망진창이라고 매도한다. 이에 코요미는 하치쿠지가 이미 부유령이 된 거 아니냐고 묻자 하치쿠지는 괴이의 속성이 그렇게 쉽게 변하는 게 아니라면서 자신은 기본적으로 길이 주거지라고 대답한다. 그리고 하치쿠지는 10년도 전에 죽은 유령을 납치한 정도로는 범죄로 성립되지 않는다고 코요미를 위로하면서[* 이에 코요미는 [[도쿄도 조례|최근엔 될지도 모른다]]고 딴죽을 건다. 사실 이야기 시리즈 전반적으로 이 조례를 까는 내용이 많이 나온다. 이를테면 꽃 이야기에서 칸바루 스루가가 카이키 데이슈를 보면서 자신이 싫어할 만한 행동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조례에 찬성! 이라고 말해줬으면 한다라는 생각을 한다던가.] 이렇게 된 이상 방 데이트라도 하자며 코요미에게 여동생들도 불러서 [[대부호#s-2]] 게임을 하자고 하지만, 카렌과 츠키히는 하치쿠지를 볼 수 없기 때문에 무산된다. 하치쿠지는 화제를 돌려 코요미에게 야한 책을 어디에 숨겼냐고 묻자 코요미는 여동생들의 방에 숨겼다고 대답한다. 그러자 침대에는 야한 책이 없다고 판단한 하치쿠지는 코요미에게 옷을 갈아입을 테니 뒤를 돌아보라고 한다. 이에 코요미는 뒤돌아 서서 기다리다 결국 참지 못 하고 뒤돌아 보니 하치쿠지는 이미 잠옷으로 갈아입고 침대 위에서 자고 있었다. 코요미는 자고있는 하치쿠지에게 그동안 길을 돌아다니느라 얼마나 지쳤겠냐며 푹 쉬라고 말한다. 이후 이 일은 하네카와에게 폭로되어 코요미는 잔혹한 처사에 처하게 됐다고 한다.[* 하네카와는 [[고양이 이야기 (백)]]에서 하치쿠지와 만났기 때문에 알 수 있었다.] 괴물 이야기 단단편 중에서 가장 많은 떡밥이 뿌려진 에피소드로, 이후 하치쿠지는 코요미의 방에 배낭을 놓고 가버려서 [[괴짜 이야기]]는 코요미가 하치쿠지에게 배낭을 돌려주려는 장면으로 시작하고[* 이때 코요미는 요츠기한테 하치쿠지가 자기 집에 '''놀러왔다'''가 놓고 갔다고 거짓말했다. 그리고 이후에도 본인이 화자일때 이 당시 일에 대해 묘사할때 하치쿠지가 자신의 집에 '''놀러왔었다'''고 서술한다.], [[고양이 이야기 (백)]]에선 하치쿠지가 배낭을 돌려받으려고 코요미를 찾아다니는 장면이 나온다. 만화판에서는 [[가짜 이야기]]의 에피소드와 합쳐졌다. 때문에 코요미가 하치쿠지와의 내기의 벌칙으로 물구나무를 서는 척 하치쿠지의 팬티를 감상하다가 분위기가 고조되어서 납치한 것으로 나온다. 거기다 단편 이후의 이야기도 추가되었는데, 하치쿠지가 자는 것을 본 코요미가 '''저렇게 무방비하게 자고 있다면 뭘 해도 OK 아닐까(어차피 괴이니까)'''라고 생각하더니 '''상의를 벗고 반나체로''' 하치쿠지한테 접근하다가 시노부의 흡혈귀 펀치로 응징당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